제 265 화 위험에 처한 찰스와 패니

하느님이 패니의 기도를 들어주신 것 같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은 입질을 받았다.

낚싯줄이 강한 당김에 팽팽해졌고, 패니는 물고기가 낚싯대를 가져갈까 두려워 낚싯대 끝을 붙잡고 소리쳤다. "찰스, 빨리 와서 도와줘. 물고기를 잡았는데, 너무 강해서 붙잡을 수가 없어."

찰스는 물고기가 그녀를 물속으로 끌어들일까 걱정되어 서둘러 낚싯대를 잡으러 갔다. 헌터도 의심을 사지 않기 위해 돕기 위해 나섰다. 셋이 함께 마침내 물고기를 배 위로 끌어올렸다.

그것은 어두운 회갈색 물고기였는데, 크고 길었지만 타원형의 납작한 몸체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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